각종 온라인 게시판으로 확산 중인 이 사진은 ‘화장 전’ 두 컷과 ‘화장 후’ 두 컷이 위아래로 대비를 이루고 있는데, 구도는 비슷하지만 발산하는 매력은 180도 다르다.
상단 이미지는 ‘투명하다’는 표현이 딱 어울릴 만큼 청순하다. 머리를 이마 뒤로 묶어 놓으니 여고생이라 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다. 앙증맞은 눈웃음과 명품 보조개는 덤이다.
반면 하단은 짙은 눈화장의 뇌쇄적 눈빛으로 팜파탈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길게 늘어뜨린 갈색머리에, 장신구와 의상이 성숙함을 더한다.
누리꾼들은 “워낙 어릴 때부터 봐서인지 신선한 충격이다” “완전히 다른 사람을 만들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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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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