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졍윤은 30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연예대상’에서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정윤은 “결혼하고 나니깐 너무 좋다. 사랑하고 나니깐 다 좋아 보인다. 결혼을 강추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졍윤은 “‘골드미스’를 뗐다 ‘자기야’와 ‘붕어빵’도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3일 최정윤은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4세 연하 윤태준(본명 윤충근)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최정윤은 튜브톱 디자인에 허리라인과 쇄골이 강조된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당시 입었던 웨딩드레스는 ‘외제차 한 대 가격’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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