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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새 미니앨범 '네오 스피릿'(NEO SPIRIT)을 발표한 NS윤지는 음악부터 스타일, 퍼포먼스까지 파격 변신을 선언했다.
NS윤지의 신곡은 ‘마녀가 된 이유’로 보스턴 버클리 음대 출신의 챈스(chance)와 ‘브루노 마스’의 베이스와 엔지니어링을 담당했던 작업파트너 이치로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신예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의 곡이다. 전자 바이올린의 강렬한 테마와 리듬의 계속적인 변화 속에 힙합에서 록으로, 록에서 또 팝으로 변환되며 한곡 안에서 여러 장르를 느낄 수 있는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듣는 순간 대박예감",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 "무대 퍼포먼스도 기대된다", "완성도 높은 앨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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