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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싸여있던 배우 전지현의 남자친구 얼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남자친구 방송출연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 장이 게재됐습니다. 이 사진은 지금으로부터 7년 전 최준혁 씨가 어머니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모습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앞서 전지현의 남자친구는 열애 사실이 공개되자마자 훤칠한 키와 빼어난 이목구비의 훈남으로 한 차례 화제가 된 만큼 연예인을 연상케 하는 뛰어난 외모를 겸비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복 디자이너인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기도 한 최 씨는 현재 외국계 금융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180cm가 넘는 큰 기에 건장한 체격과 세련된 패션 감각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친형이 과거 가수로도 활동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조각미남이다”,“전지현이랑 잘 어울릴 듯”,“형이 가수라더니 왠지 연예인 같아”와 같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해 12월 최 씨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6월에 결혼식을 앞두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사실 무근으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