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꽃미남밴드’ 제작진은 20일 ‘안구정화’가 무대 위에서 신나게 즐기는 장면을 미리 선보여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켰다.
밴드 ‘안구정화’는 불가피하게 해체를 했던 상황. 이들이 해체하자 SNS와 게시판에는 재결합에 대한 응원글이 폭발적으로 쏟아졌었다. 이후 ‘안구정화’가 다시 한 무대에 오른 사진에 시청자들은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공개 된 사진에서 ‘안구정화’는 이전과 달라진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층 화려한 패션으로 무대에 오른 그들은 ‘닥치고 꽃미남밴드’ 첫 회에서 보여준 이미지 보다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작진은 “초반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로 많은 공감을 얻었지만 결말
20일 방송되는 ‘닥치고 꽃미남밴드’ 최종화 16부에서는 일본 대형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으며 다시 한 번 데뷔 기회를 갖게 된 ‘안구정화’가 자신들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며 마무리될 예정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