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제작진은 드라마 소재에 맞게 헌옷 기부 캠페인과 패션 콘테스트 ‘패션왕을 찾아라’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시청자와 팬들을 대상으로 기부를 받을 예정이다. 또 신세경·유다인·이제훈·권유리 등 출연진도 참여하는 행사로 팬들의 관심을 촉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패션왕’은 아울러 6일 스타존과 이벤트존, 포토존, 디스플레이존 등으로 구성된 홍보관을 개관, 드라마의 생생한 감동을 체험할
주인공들의 핸드프린팅과 출연 의상, 소품 등도 전시했다. 포토존에는 미니 런웨이를 설치, 관람객이 패션모델을 간접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6월6일까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