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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5월 2일 신곡 '트윈클'(TWINKLE)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소녀시대 태티서는 소녀시대 아홉명의 멤버 중 보컬라인의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의 유닛은 음악과 컨셉트에 따라 멤버 구성이 매번 다양하게 변화하고 멤버들의 재능을 전방위적으로 선보이는 차별화된 형태로 이뤄질 계획이어서,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패션 스타일 등 모든 면에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해 10월 정규 3집 '더 보이즈(The Boys)' 이후 드라마 출연 등 멤버별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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