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9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해변은 물론 야구장, 도서관 등 어느 곳이라도 비키니를 입고 다니는 정지은씨가 출연했다.
정씨는 "항상 몸에 긴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비키니를 입으면 더 몸매가 좋아진다"며 "비키니 몸매 종결자가 되기 위해 특별한 몸매관리를 하고 있다. 밥을 먹지 않고 운동도 절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대부분 사람들은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을 필히 하는데 서양식 몸매를 위해 과자와 빵, 커피를 주식으로 하고 있다. 운동을 해서 딱딱한 몸보다는 말랑말랑한 몸이 더 예쁘다"고 설명했다.
방송은 29일 밤 12시 3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