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지성이 배두나와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지성은 최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이뤄진 인터뷰에서 “같이 한 우산을 쓰고 걸어간 건 맞다. 하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박지성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친한 누나와 동생사이였다”며 “앞으로도 우산이 하나 밖에 없다면 역시 함께 쓰고 걷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박지성은 “전화통화를 했더니 인터넷 댓글로 상처를 많이 입었다”며 “웃고 넘기기
앞서 박지성은 영국 런던에서 배두나와 함께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모습이 목격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열애설이 빠르게 퍼졌습니다.
한편 박지성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퀸즈파크레인저스로 팀을 이적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