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은 오는 8월 4일 여수엑스포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아송페’에 진행자로 참여, 톡톡 튀는 개성과 노련한 말솜씨로 축제를 이끈다. 특히 박수진은 수준급 일본어와 중국어 실력을 지닌 차세대 한류스타로 이번 행사 MC를 맡게됐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아시아 6개국 14개팀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한류스타 김현중를 비롯해 Tiger JK & t윤미래, 엠블랙, 씨스타, 틴탑, 제국의 아이들, 에일리, B1A4가 참가한다. ‘개가수’ 돌풍의 주역 ‘용감한 녀석들’은 특별 게스트로 참가한다.
뿐만 아니라 일본 스타 아쿠아타임즈(Aqua Timez), 중국의 떠오르는 별 웨이천(魏晨), 싱가포르 대표스타 범문방(范文芳), 태국의 캔디마피아(Cand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 아시아나항공이 협찬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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