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는 이날 오후 1시 강원도 춘천 육군 102보충대에 입소, 육군 현역 군 복무를 시작한다.
지현우의 입소 일자가 정해짐에 따라 그의 연인 유인나의 동행 여부가 관심을 모았으나 유인나는 입대 현장에 동행하지 않을 전망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유인나는 이날 라디오 등의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으로, 지현우는 약 2년간 연예계를 떠나게 되는 만큼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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