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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강호동이 자신의 사업을 통해 서민형 창업자에게 10억을 지원합니다.
4일 강호동이 지분을 보유한 기업 ‘육칠팔’은 “10억 원의 추가 자금을 투입해 9월 한 달 간 ‘강호동 천하’ 브랜드에 한해 창업을 원할 경우 창업자금을 5,000만원까지 대출해주는 마이크로크레디트사업을 진행한다”고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어 ‘육칠팔’의 한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들의 어려운 창업 현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하게 되었다”며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 사업 또한 지속적으로 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씨 정말 통크네요!”, “국민MC라는 타이틀 아무나 얻는 게 아니네요”, “빨리 복귀해서 티비에서 보고 싶어요”라며 그의 선행을 칭찬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연예계를 잠정 은퇴 선언한 강호동은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내 컴백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