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딸 태몽을 직접 꿨다”며 “어떤 문 앞에 서 있다가 이불로 들어갔는데 커다란 하얀 독수리가 이불 속으로 들어왔다”고 딸의 태몽을 설명했다.
김태원은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문 앞에 서있을 당시, 이승철과 함께 서있었다. 그 문으로 누가 먼저 들어가는가 하는 분위기에서 내가 먼저 들어갔는데 그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도 모르겠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태원은 “이승철은 이 태몽에 대해 알지 못한다”면서 “10월에 데뷔하는 딸이 이승철처럼 슈퍼스타가 되는 것이 아니겠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국민 멘토로 불리는 김태원은 ‘인생의
김태원이 처음으로 공개하는 이야기는 오는 8일 밤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혜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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