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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우진이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6일 연우진 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연우진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위암 수술을 받은 후 항암 치료를 하시다가 안 좋아지셔서 병원에 입원해 계셨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연우진은 이날 아침에 아버지와 함께 있다가 촬영장으로 떠났는데 위독하다는 소식에 다시 병원으로 갔다. 아쉽게 임종을 지키지는 못했다. 자신 때문에 드라마에 지장이 있을까 걱정하고 있는데 제작진 쪽에서 배려해주셔서 발인까지는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연우진 잘 추스르길”, “연우진 ‘아랑사또전’ 연기 잘 보고 있었는데 이런 부고가..”, “나
고인의 빈소는 강원도 강릉 모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월 8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연우진은 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주왈역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보이며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