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예술가 팝핀현준이 춤때문에 각종 청소년 시절 방황을 멈추게 된 사연을 공개합니다.
27일 팝핀현준은비영리단체 ‘꿈을짓는재단’이 주관하는 ‘지식향연 樂知(락지)볶음’ 강연 콘서트에서 구사일생’이라는 주제로 정상에 오르기 까지의 과정과 굴곡진 인생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춤을 추기 시작한 팝핀현준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 회사의 부도로 방황의 시절을 보냈던 당시 이야기 등을 가감 없이 전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팝핀현준은 청소년 시절 약물 중독, 이성과의 동거 등 각종 유혹을 이겨낼 수 있게 해준 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고백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한편 이날 콘서트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제대로 배워보는 이벤트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강연이 끝난 후엔 출연진과 청중이 함께 뒤풀이 파티도 진행 됩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