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사건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내던 힙합그룹 슈프림팀 이센스가 신곡을 발표합니다.
23일 이센스의 소속사 측은 “이센스는 자숙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 틈틈이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곡은 그의 심경은 물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곡”이라며 신곡 발표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신곡은 이달 말 발매되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정규 앨범에 피처링을 한 것으로, 프라이머리와 함께 작업한 솔로곡이 먼저 공개됩니다.
소속
지난해 10월 이센스는 2009년부터 2011년 까지 상습적으로 대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센스는 기자회견을 통해 대마초 흡연 사실을 고백하고 자숙하겠다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