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라인쇼'는 국내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콘서트로 11월 18일 네 번째 무대를 맞았다. 이번 ‘그랜드라인쇼 Vol.4’에는 긱스, 크루셜스타, 더블케이, 빈지노, 자이언티, 팬텀, 도끼, 더콰이엇, 테이크원 등 국내 최고의 힙합 아트스트들이 함께한다. 또한 DJ Dopsh와 DJ Eager가 호스트 디제이로 참여하여 최고의 공연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주최 및 주관한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랜드라인쇼는 사운드와 라인업 등 다방면에서 최고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는데 4회째를 맞으며 많은 힙합 팬분들이 그러한 점을 알아봐주시는 것 같다”고 매진 소감을 밝혔다.
‘그랜드라인쇼 Vol.4’는 11월 18일 일요일 오후 5시 홍대 클럽 브이홀에서 개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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