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의 소속사 측이 4일 오전 김태희의 상대역으로 유력하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장옥정’에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확정된 바 없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출연이 확정될 경우, 유아인은 여자 주인공 김태희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장옥정’은 남자 주인공 캐스팅을 마무리 짓는대로 1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유아인은 현재 영화 ‘깡철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