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부산의 한 클럽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지난 10일 부산에서 레드카펫 행사와 영화시사회 무대인사 등 공식일정을 소화한 톰 크루즈는 행사가 끝난 뒤 스태프들과 한 식당에서 한정식을 즐긴 뒤 클럽을 방문했습니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무대 인사를 마치고 부산의 한 한식집을 찾아 신선로와 구절판 등 한국 음식을 맛봤다. '잭 리처'의 주연배우인 로자먼드 파이크와 감독인 크리스토퍼 맥쿼리도 함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식사를 마친 톰 크루즈는 자신의 개인 스태프들만 동행해 부산의 H클럽을 방문했으며, 톰 크루즈의 깜짝 등장에 클럽에 있던 수많은 인
톰 크루즈는 클럽에서 시간을 보낸 뒤 해운대의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뒤 11일 오후 전용기로 미국 캘리포니아로 돌아갔습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영화 '잭 리처' 홍보를 위해 지난 9일 내한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