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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김지운 감독과 함께 인터뷰에 나섰다.
영화 ‘라스트 스탠드’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 김지운 감독을 위해 다니엘 헤니는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며 국내외 기자회견장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극중 다니엘 헤니는 아놀드 슈워제네거, 포레스트 휘태커 등과 함께 마약왕 검거에 나서는 FBI 부지휘관 필 헤이즈 역을 맡았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는 연기는 물론 특유의 친화력과 성실함으로 영화 촬영이 원활하게 진행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는 후문
이어 이 관계자는 “한국과 할리우드 양쪽 현장의 사정에 익숙한 다니엘 헤니가 동료배우들에게 양쪽 시스템의 차이점을 설명해주며 이해도를 높여줬다”며 칭찬했다.
특히 영화 ‘라스트 스탠드’의 제작사 대표 로렌조 디 보나벤추라는 “탄탄한 연기력과 빼어난 비주얼에 현장 친화력을 겸비한 다니엘 헤니와 다음 영화에서 반드시 같이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