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걸그룹 첫 멤버 김지수, ‘민낯 종결자’ 등극

YG의 새로운 걸 그룹 멤버 김지수의 또 다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9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KIM JISOO 2 - YG NEW ARTISTS’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추가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올 상반기 데뷔 예정인 김지수의 청초한 모습을 담고 있다. 당초 김지수는 지난해 5월 흑백 사진, 지난 15일 힙합 스타일 사진을 공개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이번 사진은 민낯에 가까운 얼굴을 담은 것으로 자연스런 아름다움이 그대로 드러나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외모보다 실력을 중시해오던 YG가 자신들의 특성에 걸맞은 음악성과 미모를 동시에 갖춘 새 걸 그룹을 제작할 것을 예고한 후, 새로 공개될 멤버는 누구일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