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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7번방의 선물’ 홍보 자처 “가슴 따뜻한 영화”

기사입력 2013-02-12 12:07


배우 고아라가 영화 ‘7번방의 선물’ 홍보에 나섰다.
고아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승룡선배 신혜 보고 있나? 오늘의 생일자 분들 모두모두 생일 축하드리고 7번방의 선물로 선물 받으시길 바라요. 진심으로 따뜻한 이 영화 가슴깊이 전해지는 따뜻한 영화 7번방과 함께”라는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7번방의 선물’의 티켓 여러 장을 들고 있는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생일을 맞은 고아라가 평소 절친한 동료들의 영화를 관람한 후 인증 샷을 찍어 올린 것. 특히 대표 소두 연예인답게 티켓보다 작은 얼굴을 과시하며 선글라스와 목도리로 스타일링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접

한 네티즌들은 “진짜 머리 작네요” “오랜만에 사진으로라도 접하니 반갑네요” “깨알같은 영화 홍보! 귀여워요” “어떻게 티켓보다 머리가 작죠!” “아라 누나가 추천하니 저도 보러 가겠습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7번방의 선물’은 개봉 2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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