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승룡선배 신혜 보고 있나? 오늘의 생일자 분들 모두모두 생일 축하드리고 7번방의 선물로 선물 받으시길 바라요. 진심으로 따뜻한 이 영화 가슴깊이 전해지는 따뜻한 영화 7번방과 함께”라는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7번방의 선물’의 티켓 여러 장을 들고 있는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생일을 맞은 고아라가 평소 절친한 동료들의 영화를 관람한 후 인증 샷을 찍어 올린 것. 특히 대표 소두 연예인답게 티켓보다 작은 얼굴을 과시하며 선글라스와 목도리로 스타일링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접
한편 ‘7번방의 선물’은 개봉 2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