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 녹화에서 무속인들에게 “계사년 대운이 온다”, “제 2의 전성기 기운이 들어와 있다”라는 점괘를 받았다.
하지만 한 무속인이 “다 좋은데 단 한 가지 신경써야 할 것이 있다”며 “방송이 아닌 다른 일은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이번엔 정말 좋은 아이템이기는 한데…"라고 혼잣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무속인들에게 “앞으로 신순정녀의 기운이 어떠냐”는 질문을 했고, 무속인들은 하나 같이 “앞으로 순정녀 분위기는 상당히
한편 신동엽은 지난해 10년 만에 KBS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고 이번 점괘대로 2013년도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동엽의 점괘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