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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지 우먼센스 3월호에 따르면 이세창, 김지연 부부는 성격차이 등을 이유로 이혼에 합의, 현재 이혼 조정 신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02년 KBS 1TV ‘TV소설-인생화보’에서 인연을 맺어 2003년 4월 결혼, 이듬해 1월 딸 가윤 양을 출산했다. 이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를 비롯한 방송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부부 갈등을 거침 없이 털어놓기도 했다.
현재 이세창 측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