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촬영 현장 포착, 新 먹방스타 ‘탄생’

배우 조윤희가 먹방 연예인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2일 케이블채널 tvN의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의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조윤희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솜사탕, 과자를 입에 물고 있거나 식사를 하는 등 쉬지 않고 먹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CJ E&M의 김영규 책임 프로듀서는 “소탈한 조윤희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사진이다. 조윤희는 특유의 밝고 털털한 성격으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는 여배우”라고 칭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배우의 먹방이란 이런 것” “이렇게 먹고도 날씬하다니” “더 많이 먹어도 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