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측은 5일 애즈원의 크리스탈과 민,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 미스에스가 함께 스튜디오에서 노래를 녹음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작곡가 신인수의 20주년 프로젝트 '더 에스'(THE S) 수록곡 '좋을거야' 녹음 중 촬영 된 것으로 크리스탈의 본격적인 복귀를 알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좋을거야'는 어쿠스틱 기타가 가미된 팝 알앤비 스타일의 곡으로 애즈원의 멋진 하모니에 여성 힙합 그룹의 자존심 미스에스가 의기투합한 곡이다. 앞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The S Part. 1' 다비치의 '남자도 우나요', 'The S Part. 2' 걸스데이의 'Blue Rain 2012'의 인기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애즈원과 미스에스가 참여한 신인수 작곡가의 프로젝트 앨범 'The S Part. 3' '좋을거야'는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로 공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