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KBS 관계자에 따르면 4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중인 ‘달빛프린스’ 후속 새 KBS 예능이 스포츠 버라이어티 ‘우리동네 예체능’으로 프로그램명을 확정지었다. 강호동과 이수근을 필두로 박성호, 김병만의 투입 역시 확정됐다.
‘우리동네 예체능’의 첫 프로젝트는 탁구 마스터다. 강호동 이수근을 주축으로 탁구를 완전히 마스터할 때까지 프로젝트 MC인 박성호 김병만 등이 투입돼 미션을 성공시켜야 한다. 매 회마다 새로운 프로젝트 MC가 바뀌어 합류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인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4월 9일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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