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위바위보'는 영화 '조용한 가족' '장화, 홍련'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부터 헐리웃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까지 독특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손꼽히고 있는 김지운 감독의 생애 첫 로맨틱 코미디다.
'사랑의 가위바위보'에서 박수진은 연애 백전백패 운철 역을 맡은 윤계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엉뚱하고 괴짜스러운 운철과 소개팅을 하는 퀸카 유진 역을 연기하게 된다.
박수진은 영화 ‘수목장’ 과 ‘이웃집 꽃미남’,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다져왔다.
한편 김지운 감독 첫 로맨틱 코미디 ‘사랑의 가위바위보’는 오는 4월 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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