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포토그래퍼 보리(본명 이보경)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8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보리 씨가 일주일 전 새벽 귀가하던 중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졌다. 이후 병원에 혼수상태로 입원해 있다가 결국 오늘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리는 그간 다수의 광고와 화보 촬영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유명 포토그래퍼.
특히 지난 2011년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안타깝다” “멋진 포토그래퍼였는데…” “강렬한 카리스마가 아직도 생생하다… 좋은 곳으로 가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