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학스튜디오는 13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하는 김현철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현철은 방송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멋진 턱시도를 차려입고 있다. 특히 아리따운 예비신부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부러움을 샀다.
예비신부는 연예인을 뛰어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현철을 바라보며 수줍은 듯 미소 짓는 모습에 예비신부의 설렘을 느낄 수 있다.
두 사람은 달콤하게 키스를 나누거나 귀여운 포즈까지 펼치며 여느 예비부부 못지않게 행복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한편 김현철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그랜드볼륨에서 예비신부와 화촉을 올린다. 두 사람은 1년 넘게 교제를 이어왔고, 예비신부가 김현철의 자상한 매력과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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