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 매체는 장윤정 측 관계자의 말을 빌어 “장윤정 동생 인터뷰 얘기는 들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 도경완 아나운서와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된 것에 집중하고 지금은 자기 일만 열심히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20일 장경영씨는 연예매체 EMN과의 단독인터뷰에서 "지난 1월 갑자기 아버지와 누나가 연락이 두절 되었고 만나지 못하고 있다"며 "혼자서 서울집에서 생활하고 있던 가운데 갑자기 날아온 부모님의 이혼소장을 받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 "어머니와 함께 누나를 만나려했으나 집을 찾아가도 경호원들에 막혔고, 누나가 보낸 마지막 문자에는 변호사와 이야기하라는 내용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제가 어머니와 함께 누나의 전재산을 탕진했다는 기사를 접하게 됐다"며 "많은 비난 속에서도 침묵으로 일관한 이유는 입을 열자니 누나가 다칠 것 것이고, 입을 닫자니 회사가 다칠 것이고. 제 말 한마디에 이 모든 게 영향
그는 "가족의 일은 가족끼리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디 하루 빨리 가족끼리 만나서 해결하기를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 그리고 더 이상 제 개인 가정사로 인하여 더 이상 회사에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