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 씨엘의 첫 솔로곡 뮤직비디오를 기념하기 위한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28일 YG 엔터테인먼트는 씨엘의 첫번째 솔로곡 ‘나쁜 기집애’ 뮤직 비디오 촬영에 참여한 YG 패밀리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붉은색 중절모를 쓴 지드래곤과 자동차 위에 앉은 태양은 물론 테디, 초이스37, 마스터 우 등 YG의 숨은 전력들이 모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간 국내 가요 시장은 여성 랩퍼가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성 솔로가 정통 힙합 음악으로 메이저 시장에 도전하거나 성공한 사례를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기에 오는 28일 공개될 CL의 과감한 도전은 가요계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