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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과 정은채는 SBS E! ‘스타 뷰티 로드’에 동반 출연해 낭만과 예술의 나라 프랑스를 방문했다. 30일 방송에서는 정재형이 싱글 앨범을 발매한 정은채를 위해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깜작 감독 데뷔를 마쳤다.
파리 시내를 관광하던 두 사람은 재형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즉석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게 됐다. 감독으로 변신한 정재형은 파리 시내 곳곳을 누비며 적극적인 태도로 아름다운 영상을 촬영했고, 정은채는 감독 정재형의 연기 주문에 맞춰 열연을 펼쳤다.
정재형이 연출하고 정은채가 출연한 영상은 얼마 전 발표한 정은채의 싱글 앨범 수록곡인 ‘소년, 소녀’를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로 탄생했다. 뮤직비디오의 풀 영상은 30일 오후 11시 SBS E! ‘스타 뷰티 로드’에서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