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브랜느뮤직 측은 신곡 ‘랩서커스’를 통해 산이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향후 활동에 대한 산이의 각오 등이 담겨있다.
브랜느뮤직에 따르면 산이는 JYP와 공식 결별을 선언한 후 브랜느뮤직 라이머 대표와 만나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고, 향후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며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브랜느뮤직에는 버벌진트, 팬텀, 스윙스 등이 소속돼 있다. 산이는 이달 말 새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산이, 웰컴 투 브랜뉴’ 콘서트에 출연해 공식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