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이종석과 어색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4일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한 윤상현은 이종석, 이보영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상현은 “이종석이 얄미워한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SBS‘시크릿가든’ 같이 나올 때 얄미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깔창을 껴도 한계가 있더라. 그래서 이종석과 연기를 할 때 나무받침에 올라가서 했다. 굉장히 굴욕적이었다. 생각이 있으면 낮은 신발을 신어야 하는데 이종석은 굽 있는 걸 신고왔다”고 이종석에게 불만을 털어놔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