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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은 오는 12일부터 서울 종로구 삼청동 정암아트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장르, 학벌 보다는 작가가 갖고 있는 재능에 더 중점을 두고 신진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판로를 열어주는 역할을 하기 위한 사진전이다.
이번 전시회는 첫 주자로 배우 조달환이 캘리그라피를 전시하며 포문을 열었다. 전시회에서 심은진은 직접 찍은 사진 및 크로키, 글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 판매로 발생한 수익은 전시 작가 및 Imagination k 작가들 창작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심은진은 “아주 뜻깊은 전시회가 될 것 같다”며 사진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심은진 사진전은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