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첫 번째 정규앨범 ‘러브러브러브(Love Love Love)’ 발표를 앞둔 로이킴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페셜 메이킹 영상과 앨범 수록곡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은 로이킴의 녹음실에서의 하루하루를 담은 과정은 물론, 앨범 프로듀시을 맡은 정지찬과 진지하게 상의하는 모습, 스태프들과 편안하게 장난치는 모습 등 앨범 로이킴의 작업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영상에서 로이킴은 ‘당신들 이제 큰일났어!’라고 재치 있는 경고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끈다.
이밖에 수록곡들의 하이라이트 부분들까지 미리 공개, 로이킴이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한 록, 발라드,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로이킴의 앨범 제작 및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CJ E&M 음반사업부문 측은 “로이킴의 첫 정규앨범은 로이킴만의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도 더욱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곡들로 수록됐다”며 “로이킴이 6월 가요대란에서 화룡점정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로이킴은 25일 첫 정규앨범 ‘러브 러브 러브’를 발표한 뒤 7월 6일부터 4개 도시 투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