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진수는 "내가 싸움 순위 7위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김진수에게 "인터넷에 있는 연예인 싸움 순위 TOP 10에서 9위에 랭크돼 있다"며 "1위 박남현, 2위 강호동, 5위 홍기훈, 6위 김종국, 7위 유태웅, 8위 이주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방송 후 누리꾼들 사이에선 연예인 싸움순위 1위에 오른 박남현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박남현은 1997년 KBS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의
이후 2002년 영화 ‘주글래 살래’의 ‘개기름’ 역을 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진수는 신승훈의 히트곡 'I Believe'를 작사한 아내의 저작권료 덕분에 연기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