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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박지성은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에서 김민지 SBS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날 박지성은 “본의 아니게 (김사랑에게) 상처를 주게 돼 죄송하다”라며 “나의 연애에 많은 분이 그렇게 관심을 둘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성은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열애에 대해
이어 골을 넣는 것과 김민지 아나운서 중 더 좋은 것을 묻는 질문에 “지금은 민지가 좋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박지성은 7월 결혼설에 대해선 부인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