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신애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두준오빠의 생일! 생일 축하합니다. 오빠를 좋아한지 벌써 4년이 지났네요. 콘서트 준비 잘 하시구요. 벌써 콘서트 표 구해놨어요. 촬영 없으면 꼭 놀러갈게요! HAPPY BIRTHDAY!”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서신애는 “p.s. 신애 나오는 여왕의 교실도 꼭 본방사수하기”라는 깜찍한 홍보도 덧붙였다. 이를 본 윤두준은 트위터를 통해 “신애야 고마워”라고 답했다.
서신애는 지난해 6월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비스트 윤두준 오빠를 좋아한다”고 밝힌바 있다.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본 네티즌들은 “윤두준 생일 축하해” “신애양 콘서트
한편 서신애는 1998년 10월 20일 생으로 2004년 ‘서울우유’ CF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최근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공부도 못하고 체육도 못하는 ‘은보미’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