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눈물,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그만

'보라 눈물'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데뷔 전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5일 방송에서 보라는 “아빠가 없다는 것을 가끔 잊고 사는 것 같다"며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라는 “우리 아빠는 정말 착한 사람이고 바른 사람이었다. 일과 가족만을 생각했던 사람이었다. 아빠가 정말 그립다.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흘리는 보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힘내길!”, “하늘에서 아버지도 딸을 자랑스러워하고 있을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