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의 나쁜 예, 피카츄가 근육질의 남자로?

폭풍 성장의 나쁜 예를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폭풍 성장의 나쁜 예’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캐릭터인 피카츄가 근육질의 남자로 변신한 모습이다.

폭풍 성장의 나쁜 예를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노랑 얼굴에 붉은 볼로 귀여움을 자랑했던 피카츄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울그락불그락 한 근육을 자랑하는 남성으로 변해 ‘폭풍 성장의 나쁜 예’라는 제목이 붙은 것이다.
특히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자극했던 피카츄가 한 순간에 얼굴도 무섭게 변하고, 터질 듯한 몸의 소유자로 변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