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은 8일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6년 전 방송 생활을 접고 청도에 내려가 생활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전유성은 “혼자 있지만 외롭지 않다. 개그맨 지망생 30여 명이 같이 있다. 그 중 아침밥을 먹고 있는 친구들과 같이 살고 있다. 그 친구들이 나를 ‘아빠’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에 MC 조영구는 “내가 진미령 씨와 좀 친한 편이다. 그런데 옆에 있다 보면 두 사람이 가끔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을 목격할 때가 있다. 여전
전유성은 “물론 지금도 친하게 지낸다. 가끔 만나서 같이 소주도 마시고 한다. 헤어진 이유는 말 못할 사정이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는 것은 맞다”고 대답했다.
한편 전유성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설립한 코미디 전용극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