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호린이 10월의 신부가 된다.
지난 5월 종영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김마리 역으로 사랑과 미움을 한 몸에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유호린이 오는 10월의 동갑내기 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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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호린이 10월의 신부가 된다. 사진=웰메이드 이엔티 |
두 사람은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10월 19일 일반인인 예비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준비에 한창인 유호린은 “예비신랑이 배려심도 많은 편이라 항상 나를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다. 항상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잘 챙겨주는 고마운 사람”이라며 애정
한편, 유호린의 결혼식은 오는 10월 19일 저녁 남산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가족,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