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개그맨 이혁재의 아내가 이혼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1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이혁재가 출연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최근 근황과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날 이혁재는 “현재의 시련을 참고 견딜 수 있는 것은 모두 아내와 아이들 덕분”이라고 말하며 고개 숙였다.
개그맨 이혁재의 아내가 이혼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사진= 좋은아침 방송캡처 |
이에 이혁재 아내는 “남편이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기 때문이다. 나 역시 경제적인 것 빼고는 별다른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남편이 노력하는 만큼 언젠가 꼭 극복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또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이혼은 생각해본 적 없다”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