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강타가 신인 아이돌그룹 엑소(EXO)를 보고 인기의 무상함을 느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사라진 소녀 팬들을 그리워하는 가슴 짠한 강타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강타는 프로듀싱 작업을 위해 SM 엔터테인먼트에 출근했다. 왕년의 강타라면 수백 명의 팬들이 줄지어 그를 기다렸을 테지만 지금은 강타 팬을 단 한 명도 찾아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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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가 엑소(EXO)를 보고 인기의 무상함을 느꼈다. |
또한 강타는 옛 생각에 젖어 부모님이 계시는 집을 찾아 H.O.T.의 화려했던 과거 영상을 보며 사라진 소녀 팬들을 그리워하기도 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