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근황 공개, 식당서 포착 “같이 밥 먹어요”

신정환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최근 한 네티즌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도 되나? 무튼 신정환이랑 같이 밥먹어요. 올리면 안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정환은 반팔 티셔츠의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정환 근황 공개에 네티즌들은 “신정환 근황 공개, 잘 지내보여 다행이네” “신정환 근황 공개, 다 지난 시절이구나” “신저환 근황 공개, 반성 잘 하고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정환은 2011년 8월 필리핀 세부에서 약 2억원의 자금으로 도박을 했으며 이후 해외에서 도피를 해오다 귀국해 경찰에 자진 출두했다.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돼 징역 8월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신정환은 지난해 서울남부교도소에서 가석방돼 출소했다.
신정환은 현재 자숙중이며 연예계 복귀 계획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