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홍대광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두 사람이 함께 녹음실에서 작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에피톤 프로젝트와 홍대광이 각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교환하는 듯한 모습, 녹음실 마이크 앞에서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홍대광의 모습이 담겨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2030 여성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차세정 1인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해 발매된 이승기의 미니앨범 프로듀싱은 물론 백아연, 이석훈, 2AM 곡 작업에 참여하는 등 가수들의 러브콜을 끝없이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