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불면증 고백 "침대에 누우면…" 안타까워!

‘박형식 불면증 고백’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불면증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형식은 8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잠에 들기 위해 침대에 누워 눈만 감으면 그제서야 오늘 하루중에 실수했던 건 없었는지, 어떻게 보냈는지 생각하게 되고 내일은 또 무엇을 해야하는지 머릿속을 정리하다보면 눈 감은상태로 두 시간이 지나있는 이 상황.. 기도합시다. 흑흑. 모두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박형식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오늘 하루도 신나게 시작! 오늘은 SBS '인기가요'랑 MBC '일밤-진짜사나이' 하는 기분좋은 날! 모두 본방사수 해주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같은 글과 사진을 접한 팬들은 “박형식 불면증 고백, 안타까워 어쩌나” “박형식 불면증 고백, 잠이 보약인데” “박형식 불면증 고백, 몸 좀 챙기세요” “박형식 불면증 고백, 자장가 불러드릴까요” “박형식 불면증 고백, 불면증 오래 가지 않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문준영, 케빈, 광희, 임시완, 정희철, 김태헌,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은 최근 각 분야에서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다 최근 다시 가요계에 컴백, 9일 '뮤직뱅크'에서 신곡 '바람의 유령'을 공개했습니다.

[사진=박형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