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 루미코의 사진과 함께 순산을 기원하는 글을 게재했다. 김정민은 “셋째 아들 순산을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오늘은 아내의 생일입니다!!.트친여러분의 순산 응원과 생일 축하도 부탁드립니다~!!^^ ”는 글을 올렸다.
김정민-루미코 부부는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셋째 분만 예정일은 8월20일. 김정민 루미코-부부는 순산을 위해 병원에 미리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미코는 지난 6월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 “병원에 다녀오면 남편이 (태아)사진을 꼭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한테 보여준다”며 행복감을 전한 바 있다.
김정민 셋째 출산 소식을
한편, 김정민은 2006년 일본 가수 다니 루미코와 결혼했다. 2007년 6월 첫째를, 2008년 7월에는 둘째 아들을 얻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